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된 다는 것 말처럼 쉬운일은 아닌데요.
특히 결혼 후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되는 것은 솔직히 많이 어렵습니다.
왜냐면... 맨날 붙어 살기 때문에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다 보여주고 살기 때문에
오히려 싸우지만 않고 살아도 좋은 남편, 좋은 아내라고 할 수 있겠죠 ㅎㅎ
아내들이 생각하는 좋은 남편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보통은 돈 잘 벌고 자상한 남자를 의미합니다. ㅋㅋ
돈 못 벌고 자상한 남자는 그냥 '착한 남편'이라고 말합니다.
집안 일도 더 많이 하고 돈도 잘 벌어오고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고
친정 부모님도 잘 챙겨주고
말그대로 공주대접 해주는 남편을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럼 남편들이 말하는 좋은 아내는 어떤 사람일까요?
이쁘고 착하고 내조 잘 하는 여자를 좋은 아내라 생각합니다 ㅎㅎ
집안 살림도 잘 꾸려나가고 정리정돈도 잘하고 돈도 알뜰하게 관리하고
밥도 잘 차려주고, 남편 하는일에 힘을 복돋아 주고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그렇게 부드러운? 여자를 좋은 아내로 생각하죠.
현모양처까지는 아니지만 똑뿌러지면서 남편에게는 순한 여자를 좋은 아내로 생각할 것입니다.
ㅋㅋㅋㅋ 곰곰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사실 누구나 결혼 후에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이런저런 일로 자주 싸우게 되고
결국 남의 편, 사나운 아내가 되버린 것이죠.
사실 남편과 아내가 바라는 것은 크게 많지 않습니다.
부부마다 결핍된 부분이 달라서 특정지어 말할 수 없지만
그 집 부부마다 서로에게 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관심이 될 수도 있고, 함께 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돈이 될 수도 있고, 가삿일이 될 수도 있고 육아도 될 수도 있고
따뜻한 말 한마디 일 수도 있고, 집안 식구들간에 화목함 일수도 있고
더 풀어서 설명하면, 일찍 귀가하는 것일 수도 있고
외식을 덜 하고 집에서 밥먹기를 바라는 것일 수도 있고
집에 오면 바로 씻는 걸 원하는 것 일수도 있고
그날그날 설거지를 하길 바라는 것 일수도 있고
아이들 목욕 좀 시키고 정리정돈 좀 해주길 바라는 것 일수도 있고
뭐...결혼생활에서 불만이 생기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서로가 불만 갖는 것을 해소해 주는 사람이 좋은 남편이고 좋은 아내 아닐까요?
상대방이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 좋은 사람이지
본인이 좋아서 행동하는 것은 좋은게 아닙니다.
어떤 아내는 남편이 돈은 잘 버는데 집에 오면 손가락 하나 꼼작 안 한다고 합니다.
"내가 돈 이만큼 벌어다 주잖아!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지금 아내는 돈을 벌어다 줘도 집안 일 안 돕는 남편이 하나도 고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아내는 돈 아끼겠다고 하나부터 열까지 남편을 간섭하고 돈을 못 쓰게 합니다.
"내가 이렇게 아끼고 사는 걸 고맙게 생각해! 다른 여자들은 돈 펑펑 쓰면서 살아!"
물론 고마운 일이겠죠. 하지만 남편은 지독하게 아끼고 쓰는 아내가 고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소소한 하루 일상을 생각해 보면
서로가 그다지 고마워 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아침부터 막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자는데 좀 나중에 해 시끄러워 죽겠네"
또는 물어보지도 않는데 가르치겠다고 하는 행동들도 많죠.
본인은 답답해서 해결해 주겠다고 나서지만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그걸 왜 그렇게해 ? 줘봐 내가 해줄께.."
"내가 할께.. 그냥 놔둬"
"아이 참...답답하네 비켜봐 내가 해줄테니깐"
일은 도와줬지만 별로 고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분만 나쁠 수 있죠.
어느날 갑자기 뭔가를 사와서 "당신 줄려고 사왔어"
근데 가격이 비싼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기쁜일이 될 수 도 있지만 돈도 없는 형편에 그런 걸 사왔다고 짜증날 수도 있죠.
"그걸 뭐하러 사왔어... 내가 언제 그런거 사달라고 했어?"
사실 곰곰히 생각하면 상대방 위해서 해준다는 일이
정작 본인 좋아서 행동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결국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된다는 것은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와 자식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작 아이들은 가고 싶지 않은데 데리고 다니면
아이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고
아이들은 별로 배우고 싶지는 않은데 억지로 시키면 고마워 하지 않겠죠.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하는 것을 해줄때 고맙다고 생각하지 원하지도 않는데 본인 생각에 행동하는 것은 '노 땡큐'죠
남녀가 처음 만나서도 마찬가지죠 ㅎㅎ
집에 데려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데려다 줄께요" 이런다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집 데려다 준다고 하면 싫어합니다. ㅋㅋ
결국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걸 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세월 지나서는 "그 사람 본심은 그래도 나를 생각해서 그렇게 했던거야" 라고 깨달을 수는 있지만
정작 원하지도 않는 것들 해주는 것은 고마워 하지 않습니다.
낚시해서 물고기 많이 잡아왔다고 "당신 줄려고 갖고 왔어" 해보세요 ㅋㅋㅋ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반대로 "뭐하러 냄새나게 그걸 잡아와!" 하는 아내도 있죠.
산에서 이상한 약초 캐와서 "이거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 좋데~" 라고 해보세요.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이게 뭔 줄 알고 캐온거야? 어휴..이 흙들 다 어쩔꺼야 당신이 치워" 이런 것이죠.
젊은 부부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설거지를 할려면 제대로 해주지...이게 뭐야 거품이 그대로네!"
"치울려면 제대로 치우지 그걸 왜 거기다 놔!"
"빨래 너를 때 탁탁 털어서 널라고 했잖아. 그렇게 할거면 하지마 일만 두번하잖아!"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하지 말라는 일 안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될 수 있습니다. ㅎㅎ
조금 있어보기에 포장하면 "서로를 배려해주고 살면 행복한 부부가 된다" 는 것입니다.
근데 왜 많은 부부들이 남의편, 사나운 아내가 될까요?
본인 생각대로 상대방이 안 따라주면 짜증이 나기 때문이죠.
결국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그냥 하지 말라는 것 하지 말고
시키는 것 제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어렵다는거죠 ㅎㅎ
근데 오래 같이 살다보면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거나
싫다는 것 안하고 살게 되죠? 그게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것이죠.
억지로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되야지 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냥 배우자가 좋으니깐 배려하게 되면서 좋은 아내, 좋은 남편이 되버린 것이죠.
억지로 좋은 사람 될려고 노력하면 나중에 이렇게 터져버립니다.
"내가 당신한테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당신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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